- 명지대학전기공학과 졸업(1982년)
- 개인전
석창우는 1955년생으로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기기사로 일하던 중 1984년 10월 29일 22,900V 전압에 감전되어 양팔을 잃었다. 1988년 효봉 여태명 선생님으로부터 서예를 배우게 된 계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그는 누드크로키(김영자 선생님), 예술이론(고 도곡 김태정 선생님) 등을 공부하면서 화가의 길에 들어서 된다.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 인체를 소재로 수묵크로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석창우는 2014년 소치 동계패럴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수묵크로키 퍼포먼스를 펼쳤다. 석창우의 작품은 초등학교 학습만화, 중학교 교과서 6종, 고교 3종 등 11종의 교과서에 게재되고 영국 BBC 월드뉴스와 일본 NHK 뉴스와 SBS 스타킹, KBS 아침마당, 강연 100도C, 열린음악회, MBC 성탄특선 다규 등 100회 이상 방송에도 출연했고 SK브로드밴드의 CF에도 출연했으며 2015년 1월 30일부터 기독교 성경을 필사하여 3년 6개월에 필사하고 그후 가톨릭성경을 3년 1개월인 2021년 7월 27일 필사를 마쳤다.
이로 인해 2018 석창우 폰트체도 개발 하여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했으며 2020년에는 이상봉패션쇼에도 출연하는 등 대중들에게 그의 예술세계와 삶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있다.
석창우의 수묵크로키 시연을 본 평론가들은 그가 찰나에 대상의 혼을 훔치는 신비로운 재주를 지녔다고 말한다. 특히 스포츠 동작을 순식간에 잡아내는 그의 붓터치는 현장을 생중계하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옮겨 놓으며 경륜 선수들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과 피겨선수의 아름다운 회전동작의 파노라마를 화폭에 담아낸다.두 팔을 잃음으로 얻게 된 그의 예술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손이 아니라 정신적 영감임을 알 수 있다. 그의 그림은 순간이다. 순간이기에 장식을 할 시간이 없다. 그저 순간이기에 진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의 그림은 흔적이다.그 흔적에는 세월과 아픔을 이겨 낸 그의 고뇌가 긍정의 힘으로 서려 있다.
44회 : 미국3회, 독일2회, 중국4회, 프랑스2회, 영국1회 등 해외 전 12회 포함
- 그룹전 250여회 : 제8회 취리히 아트페어 등 36회의 해외 초대전 포함
- 퍼포먼스 200여회 : 2014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폐막식 등 해외 퍼포먼스 45회 포함
- 국내외 방송 출연 100여회 :영국BBC 월드뉴스,일본 NHK 뉴스와 KBS1 열린음악회, 강연100도C, 아침마당, 한국한국인, SBS스타킹, MBC성탄측선다큐 인연2, MBN황금알 200회 특집 2011. 01 浙江电视台 中韩对抗 第一场 天下达人秀 韩国无臂画家 등
- 교과서 작품 수록 : 중학교 미술 교과서 3곳과 도덕 교과서 1곳 및 중학교 체육지도서 1곳, 고등학교 스포츠문화, 고등학교미술이론 1곳, 고등학교미슬교과서 1종 등 교과서 9종에 게제
-SK브로드밴드 CF출연과 2018평창패럴림팍폐막식 성화소화 전 퍼포먼스
-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